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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축산 악취 잡을 묘수 찾는다… 총상금 700만원

이민수 기자
| 입력:

10월 30일까지 부서 간·민관 협업 우수사례 접수… 대상 200만원 등 총 6점 시상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이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 개선을 위한 혁신 사례 발굴에 나섰다. 총상금 700만 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내용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6년 축산환경 분야 협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방정부의 축산환경 개선 성과를 찾아내 국가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접수한다. 첫째는 지방정부 내 환경 부서와 축산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제도와 절차를 개선한 부서 간 협력 분야다. 둘째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생산자단체, 대학, 농가 등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 및 수질 개선, 주민 갈등 해소 등의 뚜렷한 성과를 거둔 민관 협력 분야다.

시상 규모는 분야별 3점씩 총 6점이다. 대상 2점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2점 수상자에게는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함께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가축분뇨 관련 축산환경 문제는 환경부서와 축산부서,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법을 만들 때 개선 효과를 가장 높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 성과가 확인된 협업 사례를 적극 발굴해 다른 지역에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제안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지정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24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또는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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