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가 이끄는 경기도가 도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전격 도입한다. 오는 19일로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직후인 21일 전후로 첫 브리핑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매주 1회 실시를 목표로 하되, 시행 초기에는 격주로 정책브리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브리핑은 수원시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도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리며, 각 실국장이 직접 언론과 만나 부서별 주요 정책과 신규 사업, 현안 쟁점을 상세히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브리핑 활성화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강조해 온 투명한 도정 공개 기조의 연장선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방정부 최초로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힌 바 있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주요 정책 사업의 취지와 계획 등에 대한 언론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며 "실국장 정책브리핑은 투명한 도정 공개와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인 추미애 지사의 소통 방식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 대변인은 "언론과의 소통은 물론 도민과의 직접 만남까지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정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여러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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