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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수리어린이집, '군인 가족의 날' 나눔 장터 성료. 수익금 50만원 기탁

임승규 기자
| 입력:

원아·학부모 참여한 마켓데이 성황… 마장면 취약계층 아동 위해 전액 사용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아름수리어린이집이 '군인 가족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나눔 장터 수익금 50만 원 전액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마장면에 위치한 아름수리어린이집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을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매년 9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군인 가족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 나눔 장터(마켓데이)를 통해 마련됐다. 아름수리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풍선 나눔을 비롯해 학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과 다양한 먹거리 판매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내 많은 군인 가족이 동참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김은하 아름수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황인동 마장면장은 "매년 9월이면 찾아오는 군인 가족의 날을 꼭 기억하겠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기탁받은 성금은 특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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