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월까지 '시민정원사' 실무 중심 역량강화교육 운영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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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개 양성기관서 식물관리, 전정, 조경치유 등 현장 맞춤형 교육 진행

경기도가 시민정원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0일부터 11월까지 '2026년 경기도 시민정원사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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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 대상은 기존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시민정원사로 인증받은 인원은 총 1,768명에 달한다.

교육은 신구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등 도내 7개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에서 진행된다. 각 기관별 운영계획에 따라 1에서 2회씩 진행되며, 회당 교육 시간은 최대 4시간으로 편성되었다.

교육 과정은 시민정원사가 지역 곳곳에서 정원 조성, 식물관리, 녹지관리 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병해충 심화관리, 정원식물 분류와 식별, 정원 조성 후 관리, 수목별 정지 및 전정, 정원산업 흐름, 정원수 활용과 관리, 조경치유, 정원 설계와 배치 분석 등이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정원사는 각 시민정원사 양성기관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시민정원사가 지역 정원관리와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에 더 전문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자료: 경기도청 제공(공공누리 제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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