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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 30~31일 개최… 우수 활동기 나누고 봉사 가치 공유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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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서 전국 지킴이 300여 명 참여 - 우수 활동기 시상·수기 전시… 국립대전현충원 답사·환경정화

국가유산청과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국가유산지킴이 300여 명이 모여 유산 보호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사진 = 국가유산청 제공(2025년 대회 자료사진)
사진 = 국가유산청 제공(2025년 대회 자료사진)

올해 대회는 ‘국가유산, 사랑하면 보이나니!’를 주제로 열린다. 국가유산지킴이 대전·세종거점센터인 한밭문화마당이 주관하며, 대전광역시와 신협중앙회 등이 후원한다.

활동 성과 보고와 우수 활동기 시상

  • 첫날 행사 : 10월 30일 국악 관현악단 소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성과 보고, 활동유공 표창, 우수 활동기 시상 등을 진행한다.

  • 경험 공유 :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지킴이들이 국가유산과 맺은 인연을 소개하고, ‘나의 소중한 국가유산, 국가유산지킴이 활동기’를 주제로 모은 수기를 전시한다. 수기는 추후 수기집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 둘째 날 활동 : 10월 3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답사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개인·가족·청소년이 함께하는 유산 보호

2005년 시작된 국가유산지킴이 운동은 개인과 가족, 단체, 청소년과 청년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가유산 보존 상태 점검, 주변 환경정화, 홍보·교육을 펼치는 활동이다. 2025년 12월 기준 누적 참여자는 7만 911명, 활동 대상 국가유산은 4,143건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킴이들이 활동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이 일상에서 국가유산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자료는 전국대회와 활동기 시상 안내이며, 새로운 공모 접수 안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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