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시선으로 그린 자화상과 마음의 풍경이 일상에 위로를 전한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소재 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특별전 ‘너의 곁엔 항상 우리가 함께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센터 인근 대원여자고등학교 미술반 1·2학년 학생들이 창작한 협동 작품과 개인 작품으로 꾸몄다. 예술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줄이자는 취지다.
자화상부터 민화까지, 다섯 구간의 이야기
자화상·추상 캔버스 : 자신을 마주한 내면세계와 조형요소를 활용한 마음의 풍경을 선보인다.
젠텡글·마을 엽서 : 선이 얽힌 패턴으로 문장을 완성한 젠텡글, 일상의 풍경을 담은 마을 엽서 드로잉을 전시한다.
민화 : 전시관 외부 공간에는 학생 각자의 미래와 소망을 표현한 민화를 설치한다.
누구나 무료 관람… 주말·공휴일 휴관
기간·장소 : 2026년 11월 3일~12월 31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
관람시간 :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관람료·안내 :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ncmh.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맑고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며, 많은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기획조정과(02-2204-00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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