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 '고립·은둔 청년' 새 이름 찾는다…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이민수 기자
| 입력:

오는 24일까지 도민 대상 명칭 공모 진행…최우수작 50만 원 상당 상품권 지급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새로운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6 ‘고립·은둔 청년’ 리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 경기도청 제공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의미, 제안 이유, 기대 효과 등을 상세히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1인당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명칭의 적합성, 공감성, 창의성, 활용성 등이다. 재단은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도민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포상으로는 대표 명칭으로 선정된 1건에 50만 원, 우수작 2건에 각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향후 경기도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홍보 및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둘째 주에 발표되며, 자세한 공모 요강 및 참여 방법은 경기청년포털 내 '고립·은둔 청년지원'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포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