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결산… "미래가 모이는 도시 비전 구체화"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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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정책과제 및 64개 세부공약 확정, 20일 종합 보고서 공식 제출 예정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미래가 모이는 도시'라는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며 활동 결산에 돌입했다.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3일 성수석 이천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 시장과 서학원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19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하여 분과별 활동 경과 및 공약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6월 11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전문 분야별로 3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이들은 시장 취임 전 시정 목표와 방침을 확정하는 한편,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철저한 검토 작업을 진행했다.

검토 결과, 위원회는 선거 공약을 8대 정책과제, 64개 세부공약, 46개 추가과제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실행 가능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려운 일부 공약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 의견과 신규 정책 제안을 발굴하여 시장에게 전달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오는 7월 20일 성수석 시장에게 최종 종합 보고서를 공식 제출할 계획이다.

성수석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고견은 민선 9기 이천시정의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위원들의 땀과 노력은 단순한 준비 과정을 넘어 이천의 미래를 여는 핵심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의견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더 크게 발전하는 이천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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