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40일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활동 결과보고서를 성수석 이천시장에게 제출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성 시장을 비롯해 이천시 국·소장, 인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1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그동안 전문영역별 3개 분과를 운영하며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현안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현장 방문 등 시정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성 시장의 핵심 시정 철학인 시민 주권주의와 변화와 혁신을 반영해 '미래가 모이는 도시'라는 시정 비전을 설정했다. 위원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정책과제와 64개 세부 공약의 이행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세부 공약별 기대효과와 소요 예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공약 외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46건의 제안 사업으로 구체화해 전달했다.
서학원 인수위원장은 "민선9기 로드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노력이 이천시정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성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책임 있게 검토해 이천의 변화를 빠르게 이끌겠다"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견과 조언을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원회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정책 제안 등을 담은 백서는 이달 말 발간되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위원회가 정리한 공약과 제안 사항들은 소관 부서의 의견 수렴 및 철저한 재정 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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