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제2회 종자 사진 공모전' 개최…생명과 희망의 가치 알린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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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 국민 대상 접수 진행…총 상금 400만 원 규모

국립종자원은 종자에 담긴 생명과 희망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제2회 종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종자 사진 공모전 포스터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한 컷으로 만나는 미래의 씨앗이다. 새로운 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되어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비롯해, 첨단기술이 접목된 종자산업 기술혁신 현장 및 소소한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생명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 공모 대상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에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촬영 시간과 장소 등의 메타데이터로 증빙되어야 한다. 촬영 기기에는 제한이 없어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나, 해상도는 긴 변 기준 3,000픽셀 이상이어야 하며 용량은 20MB 이내로 제한된다.

국립종자원은 주제 부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3일에 발표되며, 대상 1점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는 국립종자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3점에는 국립종자원장상과 각 50만 원이 수여되는 등 입선작을 포함해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지급된다.

향후 수상작은 각종 전시회와 정책 홍보자료 등에 활용되어 종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쓰일 예정이다. 양주필 국립종자원장은 종자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과 이야기를 모으면 종자에 담긴 희망과 미래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진전이 종자의 소중함과 더불어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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