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도 AI 디지털배움터' 8월 수강생 모집… 남부권으로 교육 확대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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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연인원 646명 참여로 높은 호응, 챗GPT 등 생성형 AI 실무 중심 실습 진행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개강하는 '경기도 AI 디지털배움터' 신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부터 진행 중인 인공지능 영상·동화책·전자책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과정 등 총 10개 교육과정에 7월 22일 기준 연인원 646명이 참여하는 등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된 바 있다.

이번 8월 교육은 챗GPT(ChatGPT)와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 및 이미지 제작을 비롯해 일상생활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세부 과정으로는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생활, 수노 AI로 나만의 음원 만들기, AI 동영상 편집 및 유튜브 활용, AI 활용 재미있는 엑셀 실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 3일부터 이천시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과정별 교육 일정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편성하여 시민들이 개인의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 및 세부 일정 확인은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이천시는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장호원읍에 위치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인공지능 및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추가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거리가 멀어 시청 전산교육장 방문이 어려웠던 남부권 시민들도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수요를 반영해 8월에는 교육과정을 더욱 폭넓게 마련했다며, 남부권으로 교육 장소를 확대하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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