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에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지시키고, 평생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를 구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요와 율동, 신체 놀이, 낚시 놀이, O·X 퀴즈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흡연의 위해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관련 책자를 배부하여 가정 내에서도 부모와 함께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연계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현장에 함께한 보육 교사들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흥미로운 진행 덕분에 집중도가 높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이천시 관계자는 유아기가 건강한 생활 습관의 기초가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놀이와 체험을 통한 자연스러운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관내 보육 시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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