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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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후원 더해진 풍성한 식재료 꾸러미 전달... 홀몸 어르신 등 40가구 안부 살펴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부녀회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중복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4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먹고 기운 UP' 나눔 행사를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지치기 쉬운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더해져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천 설봉영농조합이 돼지고기를, 마장면 소재 디와이유통이 바나나를 각각 후원하여 삼계탕과 함께 한층 풍성한 식재료 꾸러미가 구성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과 꾸러미를 가지고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필 계획이다.

홍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한 그릇이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계절에 맞춘 세심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삼권 대월면장은 지역 봉사단체와 기업이 합심해 훈훈한 온정을 모아주신 덕분에 이웃들이 한층 든든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주민의 건강과 안위를 살피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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