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르신 36명 삶 담은 '인생노트' 완성… 3개월 여정 마무리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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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노인복지관서 1기 수료식 개최… 장호원읍·설성면 등 지역 어르신 참여해 삶의 지혜 기록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이 지난 3개월간 진행된 '2026년 어르신 인생노트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어르신 36명과 함께 뜻깊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장호원읍 나래3리 경로당 소속 14명, 설성면 송계1리 경로당 12명, 그리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명 등 총 3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며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인생노트'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에 담긴 이야기와 지혜를 글과 그림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직접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며, 각자의 경험과 소중한 기억을 노트에 정성껏 담아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대열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자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는 과정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복지관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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