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하늘농원, 직접 키운 농산물 쾌척… 매월 2회 반찬 나눔

임승규 기자
| 입력: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오이·호박 등 제철 농산물 전달… 자원봉사단 밑반찬 지원사업에 활용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중리동에 위치한 설봉하늘농원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기탁된 농산물은 중리동 자원봉사단이 매월 2회 추진하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설봉하늘농원으로부터 오이, 호박, 파, 고추, 깻잎 등 정성껏 키운 친환경 제철 농산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평재 설봉하늘농원 대표는 "정성을 다해 키운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혜란 중리동장은 "직접 재배한 귀한 친환경 농산물을 기탁해 주신 김평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자원봉사단의 정성을 더해 취약계층의 식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한 사람의 정성이 또 다른 사람의 정성과 만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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