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하이로컬이천 참여팀들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전북 군산시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한 '2026 하이로컬이천 인사이트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이로컬이천 스케일업, 로컬솔루션 트랙 참여팀 및 대출사업 가치론 참여팀을 대상으로 '로컬라이즈 군산'이 위치한 영화동과 개복동 일대에서 펼쳐졌다.
1일차에는 로컬라이즈 군산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원도심 도보 인사이트 투어, 로컬 창업가와의 대화, 로컬 기업 투자 사례 강의가 진행되었다. 저녁 시간에는 비즈니스 매핑과 이천 로컬라이즈 액션플랜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워크숍이 이어졌다. 이튿날인 2일차에는 임팩트 측정과 성과 관리 교육, 현지 창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인사이트 정리 멘토링이 진행되며 밀도 높은 일정을 마쳤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하이로컬이천은 SK하이닉스가 후원하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운영하는 지역 창업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개소한 하이로컬이천센터는 환경, 기술,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돕고 있다. 앞서 센터는 유디임팩트와 함께 5주간의 창업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우수팀 선정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총 1억 3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파격적으로 지원하여 창업팀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인사이트 트립을 마친 하이로컬이천 참여팀들은 그동안의 교육과 지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고 확장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향후 희망 팀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환경, 테크 등 3대 분야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SOVAC)에도 참여해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이천시 청년 창업가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는 본 사업이 향후 2기, 3기로 지속 확대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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