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특강 프로그램이 3주 만에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신체 변화를 이끌어내며 5점 만점에 4.92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마장면 거주 초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인 'Sing나는 음악줄넘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주 동안 주 3회 과정으로 A반 23명, B반 22명 등 2개 반으로 나뉘어 총 18회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줄넘기 수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짧은 특강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가 학생들의 뚜렷한 신체 개선 효과가 수치로 입증됐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실시한 신체 성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평균 골격근량은 0.23㎏ 증가했으며 체지방률은 0.11% 감소했다. 아울러 성장기 아동의 자연스러운 신장 성장이 반영되면서 체질량 지수(BMI)는 평균 0.0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들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참여 역시 두드러졌다. 전체 대상자 45명 가운데 39명이 출석률 50% 이상을 기록하며 86.6%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수강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92점을 받아 실질적인 신체 변화와 정서적 성취감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신나게 땀 흘리며 기초 체력을 키우고 성취감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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