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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서 'AI 반도체' 축제 연다… 9월 5일 파크 콘서트 개막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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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부터 20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설봉공원 일원 개최… 유준상·민우혁 등 출연하는 대규모 뮤지컬 공연 및 체험 부스 운영

대한민국 K-반도체의 핵심이자 AI 혁신을 이끄는 SK하이닉스가 이천시와 손잡고 대규모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 및 설봉공원 일원에서 '2026 기업열전展 - AI 시대를 이끄다 : 이천 X SK하이닉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열전 공식 포스터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의 역사와 성장을 조명하고,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실내 기획 전시와 야외 특별 문화 행사가 결합되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립박물관에서는 이천과 SK하이닉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상설 기획 전시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이끄는 AI 혁신의 현주소와 지역 사회가 공유하는 사회적 가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업열전 공식 포스터 2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파크 콘서트는 9월 5일 오후 7시 설봉공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문정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뮤지컬 배우 유준상, 민우혁, 송은혜가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어 국악과 K-컬처를 아우르는 조선팝 밴드 '서도밴드'와 가야금과 디제잉을 결합한 '박선주 X DJ 템프'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는 설봉공원 잔디광장에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AI 반도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SK하이닉스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지역 상생 스토리를 담은 전시와 SNS 인증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열전展은 대한민국 반도체 수도 이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기업이 문화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을의 문턱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시와 화려한 콘서트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와 일정은 이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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