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외교부, '국제개발협력 청년 공모전' 접수… 총상금 270만원

이민수 기자
| 입력:

9월 30일까지 원고 접수… 대상 수상자 11월 청년포럼 패널 참여 혜택

외교부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총상금 270만 원 규모의 '국제개발협력 청년 공모전'을 개최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원고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직접 개발협력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식 포스터 = 외교부 제공

공모 주제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청년들의 KOICA 사업 참여가 개발협력 사업의 성과 및 효과에 미치는 영향과 의의'다. 해외봉사단, 영프로페셔널(YP), 국제개발협력 대학교 이해증진사업 등 KOICA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국민 중, 참여 당시 나이가 청년(만 19~34세)이었다면 현재 나이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두 번째 주제는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 추진에 있어 청년들의 참여 강화 방안'으로, 만 19~34세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공모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10장 이내의 원고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외교부장관상 및 KOICA 이사장상 등 총 6점을 선정해 이뤄진다. 특히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말 개최 예정인 '국제개발협력 청년포럼'에 패널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상세한 공모 요강 확인과 응모작 접수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및 외교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투자라는 무상원조 비전 아래, 우리 청년들의 개발협력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할 것"이라며 "더욱 활발한 개발협력활동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