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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산수유 학당',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포천시 관계자 33명 현장 견학

임승규 기자
| 입력:

백사면 도립리 방문해 공동체 활성화 방안 공유… 정주민·이주민 화합 맞춤형 프로그램 주목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평생학습마을공동체가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31일 포천시 평생학습관 관계자 33명은 이천시를 직접 방문해 평생학습마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주민 참여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주민자치와 함께 성장해 온 이천시 평생학습마을공동체의 성공 모델을 분석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이천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마을인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학당'을 찾았다. 참여자들은 평생학습마을의 실제 운영 방식과 주민 참여 사례를 꼼꼼히 살펴보고, 마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장 견학에 참여한 포천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산수유 학당에서 정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주민 모두가 학습의 주체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마을의 전통과 역사를 존중하면서 마을의 특성과 주민 역량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이 특히 깊은 감명을 주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다른 지자체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이천시만의 평생학습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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