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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우수기업' 15곳 찾는다… 장관상·보증 우대 혜택

이민수 기자
| 입력:

8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노사 공동 접수… 설립 3년 이상 기업 대상 가점 및 지원 제공

노사발전재단이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인 '2026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최대 15곳을 발굴해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신용보증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노사 공동 참여 필수… 설립 3년 이상 기업 대상

노사발전재단은 대한민국 전반에 일터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우수기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고 불법 노사분규 등 결격사유가 없는 국내 소재 기업이다. 특히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사측과 근로자 측이 공동으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노동자의 삶의 질과 보상을 함께 향상시킨 기업을 찾는 것이 이번 공모의 핵심이다.

장관상부터 신용보증 우대까지 실질적 혜택 제공

최종 선정된 15개소 이내의 우수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선정 현판 및 선정패가 수여된다. 우수기업 자격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이다.

단순한 포상에 그치지 않고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도 풍성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 시 10점, 고용장려금(창출·안정장려금) 신청 시 5점의 가점이 각각 부여된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 신청 우대,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 시 보증한도 우대, 노사발전재단의 일터혁신 관련 컨설팅 및 교육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개 핵심 부문 평가 거쳐 11월 최종 발표

심사는 사전 검증과 1차 서면심사, 2차 사례발표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평가 기준은 리더십 및 실행체계, 참여, 숙련, 동기부여, 성과 등 총 5개 부문의 추진 실적이다. 노사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초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 및 일터혁신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일터혁신 추진실적 및 증빙자료와 함께 노사발전재단 전자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일터혁신, 기업 경쟁력과 근로자 삶의 질 높이는 동력"

이번 공모와 관련해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일터혁신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사무총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일터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우수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현장의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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