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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도드람, 불경기에도 이천시 향한 기부 이어갔다. 3개 기업 나눔 동참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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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나눔사업 '행복한동행'에 시몬스·도드람양돈농협·이천계기 후원… 소외계층 위한 복지공동체 조성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시몬스도드람양돈농협, 이천계기 등 3개 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의 대표 나눔사업인 '행복한동행'에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경제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과 이천시 측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온 기업들의 행보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조명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인우 이천계기 사장 역시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천계기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새로운 일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기업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도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동행을 통해 나눔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천시 '행복한동행'은 시민과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이다. 다양한 후원과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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