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사령부가 만 65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공무직근로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하루 5시간 단시간 근무 조건으로, 학력과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아 구직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수전사령부는 장병 및 군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부대 내 복지시설인 충성회관과 사자마루 운영을 담당할 '2026년 특수전사령부 공무직근로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객실청소원 1명과 조리원 1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특수전사령부 예하 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객실청소원은 충성회관 객실 관리 업무를, 조리원은 사자마루 주방 조리 업무를 각각 맡는다. 두 직위 모두 1일 5시간, 주 25시간 근무 조건이다. 보수 수준은 1개월 만근 기준으로 객실청소원이 월 약 159만 원, 조리원이 월 약 198만 7,500원이며 실제 근무일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고용 안정성이다. 최초 임용 후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치면 만 65세 정년이 적용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특수전사령부 측은 "장병 복지 향상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지역 내 자체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말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응시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하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관련 요식업 종사 경력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026년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우편(등기) 접수만 가능하며, 마감일인 10월 6일 우체국 발송 소인 날인분까지만 유효하게 인정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8일 개별 통보되며, 10월 12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의 채용 예정일은 2026년 10월 15일이다.
자세한 제출 서류 양식과 구비 서류 목록은 특수전사령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특수전사령부 인사처 공무직 담당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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