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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5년 이끌 '청년정책' 청사진 그렸다. 10월 최종 확정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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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적용될 '제2차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청년 수요 반영한 맞춤형 과제 도출

제 2차 이천시 청년지원정책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_ 커넥트 이천
제 2차 이천시 청년지원정책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_ 커넥트 이천

이천시가 향후 5년간 지역 청년들의 삶을 지원할 중장기 정책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시는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청년 체감형 맞춤 정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천시는 지난 2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이천시 청년지원정책 기본계획(2027~2031)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실제 정책 수요를 반영해 향후 5년간 추진할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청년지원정책위원회 위원,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더가능연구소 측은 그동안 진행된 설문조사와 초점집단면접(FGI) 결과를 바탕으로 이천시 청년들의 기본 현황과 정책 여건을 분석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분야별 추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천시는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청년지원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적용 중인 제1차 기본계획이 2026년에 종료됨에 따라, 시는 지난 5월부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될 제2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이천시 청년들의 삶과 수요가 충실히 반영된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관련 부서 및 연구진과 함께 검토하여 계획안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0월 최종보고회와 청년지원정책위원회 심의 및 의결 과정을 거쳐 제2차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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