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녹색건축인증 '우수(그린2등급)' 획득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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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및 유지관리 부문 고평가... 친환경 공공청사로 지속가능한 행정환경 조성 앞장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녹색건축인증(G-SEED) '우수(그린2등급)'를 획득하며 친환경 공공청사로서의 탁월한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 이천시청 제공

녹색건축인증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 자원 절약, 생태환경, 실내환경, 유지관리 등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한국그린빌딩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6월 18일부터 2036년 6월 17일까지다.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토지이용 및 교통, 에너지 및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물순환관리,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 등 건축물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에너지 효율, 유지관리, 물순환관리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효율적인 시설관리 수준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의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2025~2029)은 물론, 경기도와 이천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 방향에 부응하는 의미 있는 결과다. 아울러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이라는 시정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려는 이천시의 핵심 정책과도 궤를 같이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 공공청사로서 지속가능한 행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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