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도암초등학교의 특별교실 증축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 1,300만 원의 교부가 결정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3일 도암초등학교 특별교실 증축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교부 결정됐다고 밝혔다.
도암초등학교는 교과 전용 교실이 부족해 일반교실을 겸용하고 있어 교과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AI·디지털 교육을 위한 전용 공간도 부족해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학생들의 교육활동에도 차질이 있었다. 전용 가사실이 없어 과학실에서 진행하던 ‘아동요리’ 방과후 수업이 유해화학물질 노출과 화기 사용 등에 따른 안전 문제로 폐강되기도 했다.
이번 특별교부금 교부 결정에 따라 도암초등학교에는 특별교실 4실(편복도 포함) 558㎡, 화장실 100㎡, 계단실 12㎡ 규모의 교육시설 증축과 승강기 1개소 설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시설 확충이 이뤄지면 부족한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교과 전용 교실을 늘려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석준 의원은 “이번 교육특교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학생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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