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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가을 우수 임산물 한자리에 모았다… 11개 팀 참여 직거래 장터 '성황'

임승규 기자
| 입력:

- 23일부터 3일간 설봉공원서 3회째 행사 개최… 산림경영 컨설팅 및 목재문화 체험 정보 제공

이천시와 이천시산림조합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3회 임업인과 함께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가 지역 임업인 11개 팀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 = 이천시청 제공
사진 = 이천시청 제공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설봉공원 제1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장터는 지역 임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우리 산림 자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대추, 표고버섯, 밤, 산양삼 등 가을철을 맞은 다양한 제철 임산물이 진열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임산물 판매를 넘어 방문객과 임업인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이천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부스에서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나서 지역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산림경영 자문(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목재문화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임업인에게는 생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임산물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장터가 지역 임업인과 시민이 함께 지역 임산물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임산물 소비 활성화, 산림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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