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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개인투자용 국채 11월 2,000억 원 발행… 11~17일 청약

이민수 기자
| 입력:

- 3·5·10·20년물 발행…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 신청 - 최소 10만 원부터, 중도환매 땐 가산금리·분리과세 혜택 제외

재정경제부가 11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2,000억 원 발행한다. 청약은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받으며, 전용계좌 또는 퇴직연금계좌 판매대행기관의 영업점과 홈페이지·모바일앱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종목별 발행 예정액은 3년물 이표채 20억 원, 3년물 복리채 30억 원, 5년물 200억 원, 10년물 1,400억 원, 20년물 350억 원이다. 청약 상황에 따라 총 월간 발행한도 내에서 종목별 한도가 조정될 수 있다.

적용 금리와 만기 보유 수익률 확인

  • 3년물 : 이표채·복리채 모두 표면금리 3.940%가 적용되며 가산금리는 없다. 만기 보유 시 세전 누적 수익률은 이표채 약 11.8%, 복리채 약 12.3%다.

  • 5년물 : 표면금리 3.935%에 가산금리 0.1%가 더해진다. 만기 보유 시 세전 누적 수익률은 약 21.9%다.

  • 10년물·20년물 : 표면금리는 각각 4.155%이며 가산금리는 10년물 0.63%, 20년물 0.79%다. 만기 보유 시 세전 누적 수익률은 각각 약 59.6%, 약 162.6%다.

수익률은 각 종목을 만기까지 보유하는 경우의 세전 누적 기준으로, 매년 같은 비율의 현금수익을 지급한다는 뜻은 아니다. 보유 기간과 중도환매 여부에 따라 적용 조건이 달라진다.

계좌별 신청 종목·한도 달라

  • 신청 금액 : 최소 10만 원이며 10만 원 단위로 늘릴 수 있다. 청약 기간 안에는 철회하거나 청약액을 변경할 수 있다.

  • 전용계좌 : 미래에셋증권에서 1인 1계좌로 이용한다. 3·5·10·20년물 신청이 가능하고 연간 매입한도는 1인당 최대 2억 원이다. 청약액 전액을 증거금으로 납부한다.

  • 퇴직연금계좌 : DC·IRP 보유 개인은 10·20년물을 신청할 수 있다. 판매대행기관은 신한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NH투자증권이며 연간 매입한도는 없다. 청약액에 상당하는 현금을 계좌에 보유해야 한다.

청약 총액이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면 전액 배정한다. 한도를 넘으면 기준금액 300만 원까지 일괄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을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하며, 기준금액은 청약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청약 종료일부터 2영업일이 되는 날까지 안내한다.

중도환매는 혜택 축소에 유의

11월에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의 중도환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11~17일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이며, 환매일은 11월 20일이다. 11월 중도환매 한도는 매입금액 기준 1조 4,165억 원이다.

중도환매 시에는 원금과 매입 당시 표면금리에 따른 단리 이자만 지급되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퇴직연금계좌의 1년 이내 환매는 퇴직금 지급·중도인출 등 법령상 부득이한 사유에 한한다.

문의는 재정경제부 국채정책과(044-215-5134) 또는 해당 판매대행기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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