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병무청] 국민이 만든 병역 이야기 극장에… ‘청춘예찬 영화제’ 28편 시상

이민수 기자
| 입력:

- 영상공모전 228편 접수… 김우민 씨 ‘내 청춘의 찬란한 훈장’ 대상 - 서울 필름포럼서 수상작 상영·포스터 전시·수상자 간담회 진행

병무청은 11월 4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국민이 직접 만든 병역 이야기를 시상하고 상영하는 ‘2026 청춘예찬 영화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춘의 여정, 병역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100일 동안 접수한 영상 228편 가운데 2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미지 = 병무청 제공
이미지 = 병무청 제공

병무청은 2019년부터 국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병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담아 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시상식 무대를 극장으로 옮겨 수상자가 자신의 작품이 상영되는 공간에서 관객과 만났다.

입대 앞둔 청년의 이야기, 대상에 선정

  • 대상 : 김우민 씨의 ‘내 청춘의 찬란한 훈장’이 선정됐다. 입대를 앞둔 20대 청년의 현실적인 두려움을 진솔하게 담고, 군 복무를 성장과 책임의 시간으로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 최우수상 : hwiwasoo팀(휘와 수팀)의 ‘그리운 노래처럼’이 받았다. 오랜 해외 생활을 뒤로하고 자원입대한 실제 여정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극적 요소를 더했다.

포스터 전시부터 시사회·간담회까지

시상식에 앞서 수상작 포스터 전시와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시상식과 수상작 시사회 이후에는 김용무 병무청 차장, 심사위원장인 김헌 한양대학교 교수가 수상자들과 함께 영상을 통해 병역이행의 의미와 중요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김용무 차장은 “국민들이 직접 만든 병역 이야기가 극장에 상영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표현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병역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병무청 대변인실 042-481-2702.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