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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고속철도 통합 60일 하루 32.2만 명 이용… 코레일+ 예매 개선 이어간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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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기보다 이용객 12.6% 증가… 운임할인·마일리지 혜택 약 515억 원 - 왕복예매 등 10월 개선 완료, 환불 예정 금액 확인·간편예매는 연말까지 추진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60일 동안 하루 평균 32만 2천 명이 고속철도를 이용해 전년 동기보다 12.6% 늘었다고 밝혔다. 통합앱 ‘코레일+’의 예매 편의를 높이고 접속지연과 매크로 부정예매에 대응하는 후속 개선도 이어간다.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집계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3만 6천 명 증가했으며, 열차운행과 좌석 공급을 확대한 수서 축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9만 명으로 29.5% 늘었다.

예매 기능, 개선 완료와 예정사항 구분

  • 10월 개선 완료 : 열차 종류·인접역 설정 유지와 왕복예매 기능 등 주요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 연말까지 추진 : 환불 전에 환불 예정 금액을 확인하는 기능과 간편예매 개선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접속·부정예매 대응 : 이용자가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해 시스템 안정성과 성능을 점검하고, 매크로 탐지·차단 기능 보완과 관계기관 협력을 추진한다.

환승할인 확대… 두 달간 할인·마일리지 약 515억 원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간 환승할인 확대에 따라 하루 평균 환승 이용객은 통합 이전 6,110명에서 이후 9,441명으로 54.4% 증가했다. 통합 이후 두 달 동안 운임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해 제공된 혜택은 약 515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KTX 구간에 적용하던 어린이·청소년·경로·임산부 등 공공할인을 기존 SRT 구간까지 확대하고, 고속·일반철도 간 환승할인을 일원화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개인별 할인 적용 조건과 실제 예매금액은 이용 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객실 청결·안전관리도 후속 점검

국토부와 코레일은 KTX-1 화장실 리모델링 등 노후시설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청소인력 보강과 청소방식 개선도 진행하고 있다. 차량·시설·운행 전반의 위험요인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이용자 의견을 예매·안내·객실환경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9월과 10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응답 비율은 각각 81.6%, 82.2%였다. 국토교통부 홍지선 장관은 “예매 불편을 비롯해 현장의 작은 문제까지 세심히 살펴나가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합의 성과가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고속철도통합TF 044-201-5282, 한국철도공사 여객계획처 042-615-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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