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산학협력단, '2026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기업 모집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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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형·프로젝트형 2개 유형 모집… 인건비 부담 완화 및 청년·기업 국비 지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기업의 우수 인재 발굴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기간 : 2026. 7. 15. ~ 7. 31일이며, 이천시청 타기관 고시/공고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천시청 제공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실전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한편, 참여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없이 적합한 인재를 검증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유형은 인턴형과 프로젝트형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인턴형은 청년이 기업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8주간 주 25시간 실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 기업이 참여 대상이며, 벤처나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의 인증 기업은 10인 미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청년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청년수당이 지급되며, 타지역 청년의 경우 40만 원의 체류지원비가 별도로 제공된다. 참여 기업에는 청년 1인당 40만 원의 기업지원금과 8주 기준 30만 원의 멘토 수당이 지원되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대폭 줄였다.

프로젝트형은 기업이 제안한 현업 과제를 4인 내외로 구성된 청년 팀이 8주간 수행하며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사업장 외 근무 등 팀별 자율성이 보장되어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프로젝트형 참여 기업 역시 청년 1인당 10만 원의 기업지원금과 30만 원의 멘토 수당을 지원받는다. 청년팀에게는 4인 1팀 기준 최대 180만 원의 팀 지원비와 개인당 최대 8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모든 참여 청년은 기업 배치 전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15시간의 맞춤형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본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와 매칭되어 즉시 현장 업무 및 프로젝트 수행에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3기 일경험 프로그램의 서류 접수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8월 3일부터 25일까지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청년과 기업 간 매칭이 이루어진다. 매칭된 청년들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사전직무교육을 마친 뒤, 8월 3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8주간 본격적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일경험 사업이 인력난을 겪는 지역 기업에는 부담 없는 인재 채용의 통로가 되고, 청년들에게는 차별화된 실무 경력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IT, 콘텐츠, 패션, 미용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문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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