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7월 29일 한농대에 관심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제1차 한농대 캠퍼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어업 분야에서 미래를 꿈꾸는 고교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로 선택과 입시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 참가자들은 스마트 원예온실, 첨단기술 교육센터, 말산업 실습장 등 한농대만의 차별화된 실습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교육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를 견학하고 학생 식당에서 학식을 맛보는 등 대학 생활 전반을 미리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는 다가오는 신입생 모집 전형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영농 및 영어 승계와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차 투어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인터넷이나 책자로만 접하던 첨단 스마트팜 실습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진학 목표가 더욱 뚜렷해졌다며, 입시설명회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농대는 이번 1차 투어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8월 12일 '제2차 한농대 캠퍼스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2차 투어 역시 스마트 실습장 견학, 학식 체험, 맞춤형 입시설명회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많은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캠퍼스 투어에 참여해 대학과 농수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며, 2차 투어에서도 우수한 교육 환경과 농수산업의 비전을 설명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개교 이래 8,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한농대는 정예 농수산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학비와 기숙사비, 급식비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총 5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 1차에서 일반, 농수산, 사회통합, 지역 균형 등 4개 전형으로 432명을, 수시 2차에서 일반전형으로 138명을 모집하며, 원서 접수는 수시 1차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수시 2차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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