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새로 문 연 식당 '추어명인'이 가장 먼저 초대한 손님은 환경미화원이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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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한·김미숙 공동대표, 금산 이어 이천에서도 나눔 실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기대

경기도 이천시 장록동에 신규 오픈한 추어탕 전문점 '추어명인'의 곽병한, 김미숙 공동대표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영업을 시작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천시 장록동에 새로 오픈한 '추어명인' 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 2347에 위치해 있다.

23일 이천시 지역사회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에 새롭게 문을 연 추어명인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이천시 소속 환경미화원 60여 명을 초청해 든든한 보양식인 추어탕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이천시 환경미화원 60명이 추어명인 대표님들의 선행으로 23일 점심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의 배경에는 두 공동대표가 충청남도 금산에서 추어탕 식당을 운영하며 겪은 경험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이 마땅한 아침 식사 장소를 찾지 못해 곤란을 겪는 상황을 목격한 후, 금산 지역에서도 일 년에 네 차례씩 봉사 차원의 식사를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면서도 두 대표의 나눔 정신은 그대로 이어졌다.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개업과 동시에 식사 대접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이번 선행은 이천시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곽병한, 김미숙 공동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 내에 나비효과를 일으켜 더 많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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