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2차 모집… "월 최대 234만원"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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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부터 참여기업 접수 시작…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대상 4개월 근무

이천시가 '2026년 경기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의 참여기업과 청년을 2차 모집하며, 참여 청년에게 월 최대 234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청년들이 직접 과업을 수행하며 양질의 실무 경험을 쌓고, 참여 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을 연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 모집은 오는 8월 4일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천시에 소재한 예비 및 인증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그리고 고용 인원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과 단체가 대상이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당 청년 2명 이상의 신청이 권장된다.

사업 심사와 관련해 공고문은 "매출 규모나 고용 인원 등 정량적 지표뿐만 아니라 직무 설계의 적정성, 청년의 성장 가능성, 참여기업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며 "매출 규모가 작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없는 소규모 조직이라도 실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참여 청년 모집은 8월 14일부터 24일 정오까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시와 군에 소재한 기업에만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들은 기업과 매칭되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세전 기준 월 최대 234만 원의 급여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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