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심 물놀이장 4곳 안전 직접 챙긴다… 8월 말까지 운영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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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시장 이섭대천공원 현장 점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물놀이장 4곳의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전반을 직접 점검하며 오는 8월 말까지 철저한 운영 관리를 약속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섭대천공원 물놀이장을 직접 방문해 수질 관리 실태, 응급상황 대응 체계,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이천시가 운영 중인 도심 속 물놀이장은 이섭대천공원을 비롯해 마장근린공원, 햇살누리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 등 총 4개소다. 시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안전관리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와 응급구호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또한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청소를 병행하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 물놀이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작은 위험요소도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요원의 안내와 물놀이장 이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시 물놀이장은 오는 8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한다. 이용객들은 물놀이용 복장과 아쿠아슈즈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 반입은 엄격히 금지된다. 우천이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또는 수질 오염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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