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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고동, 주민 250명 앞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호소. "위기 이웃 알려달라"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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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1일 주민총회 연계 홍보 활동 전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다짐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25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열린 관고동 주민총회 현장에서 지역 내 위기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호소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도움이 절실하지만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견될 경우, 즉각 관고동행정복지센터로 알려 달라고 안내했다. 또한 발굴된 위기 가구를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 역할도 함께 홍보했다.

많은 주민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의 특성을 살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고 알려주는 것에서 복지 안전망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종원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이웃 주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에 놓인 이웃이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함께한 김정옥 관고동장 역시 "주민총회와 같은 지역의 큰 행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알릴 수 있었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제보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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