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역 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5년간 이끌어갈 민간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관내 공립 다함께돌봄센터인 갈산현진에버빌점(정원 25명, 117.02㎡)과 신원아침도시점(정원 20명, 98.58㎡)이다. 최종 선정된 수탁자는 오는 2026년 12월 1일부터 2031년 11월 30일까지 5년 동안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주요 위탁 업무는 상시 및 일시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균형 있는 급·간식 지원, 교육·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연계, 돌봄 상담, 센터 시설물 유지와 관리 등 전반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또는 경기도 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정관에 다함께돌봄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이 포함된 법인 및 단체다.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나, 관련 법령상 결격사유가 있거나 실체가 없는 곳은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026년 9월 15일(화)부터 17일(목) 오후 6시까지 이천시청 9층 청년아동과 아동친화팀을 직접 방문해야만 가능하다. 우편이나 인터넷 접수는 불가능하며, 이후 이천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제안 설명(발표)을 거쳐 최종 수탁자를 가리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운영 역량을 갖춘 법인 및 단체를 선정해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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