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이천시,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실 연다… 소아과·심야약국 위치는

이민수 기자
| 입력:

24~27일 이천병원·바른병원 응급실 상시 가동… 밤 9시부터 여는 공공심야 약국 및 야간 분만 체계 유지

이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9월 24일~27일) 동안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실과 공공심야 약국을 지정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번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바른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한다. 명절 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진료 역시 공백 없이 유지된다.

드림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서울아산365소아청소년과의원, 이천성모의원 등은 날짜별로 외래 진료를 실시하며, 마리나산부인과의원과 양정분산부인과의원은 24시간 응급분만 체계를 정상 가동해 야간 분만 상황에 대비한다.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심야 약국도 문을 연다. 녹십자약국과 용수약국이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야간 운영을 맡는다. 다만 녹십자약국은 9월 26일 토요일, 용수약국은 9월 27일 일요일에 각각 휴무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가벼운 증상의 경우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을 통해 대처할 수 있다.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상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보건복지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E-gen)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 체계를 철저히 가동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연휴 중 발열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