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부발역과 죽당천 일대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대청소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명절맞이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이천시 자원순환과 직원을 비롯해 환경공무직,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다수의 인력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참가자들은 귀성객의 이동이 잦은 부발역 임시주차장을 중심으로 역 주변과 죽당천 일대를 순회하며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리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장기간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는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대청소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이천시는 9월 한 달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14개 읍·면·동 전역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곳곳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리동네 새단장'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명절 연휴 기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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