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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이 이끈다… 농식품부,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맞춤형 '농업ON' 전용 메뉴 오픈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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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10월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유엔 지정 '2026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를 맞아 여성농업인의 가치 조명, 코미디언 김미화 씨 홍보대사 위촉. - 여성농업인 맞춤형 정책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농업ON' 전용 메뉴 신설로 이천시 등 지역 농업인 접근성 대폭 향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0월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정부와 농업계는 농업·농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농업인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0월 15일을 법정기념일인 '여성농업인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희망농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 주요 행사의 특징 및 프로그램

  • '2026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 연계 : 유엔이 지정한 뜻깊은 해를 맞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여성농업인의 가치와 미래 역할을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 홍보대사 위촉 및 토크콘서트 : 귀농 후 21년째 농업에 종사 중인 코미디언 김미화 씨가 '여성농업인정책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청년농, 결혼이민여성 등 다양한 세대의 여성농업인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희망메시지 낭독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 여성농업인 전용 온라인 서비스 신설 : 여성농업인에게 필요한 정책 및 사업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기 위해 기존 농식품 지식정보서비스(농업ON)에 전용 메뉴가 구축되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2. 이천시 여성농업인들에게 미칠 영향과 시사점

경기도 이천시는 수도권 인근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도시이자 쌀농업, 스마트팜, 로컬 가공 및 체험 농업이 활발히 펼쳐지는 지역이다. 이천의 수많은 여성농업인과 청년·결혼이민 여성 농업인들에게 이번 행사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 정책 접근성 대폭 향상 : '농업ON' 내 전용 메뉴 신설을 통해 이천의 여성농업인들이 보조사업, 복지 혜택,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정책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이 강화되었다.

  • 핵심 경제주체로서의 위상 제고 : 영농 현장에서 생산과 경영, 가공을 아우르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이천의 여성농업인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지역 농업의 세계화와 로컬 브랜딩을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탄탄해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2026년은 세계가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가치를 함께 바라보는 뜻깊은 해이자, 우리나라 여성농업인 정책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경제주체로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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