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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고용유지·직장문화 개선 성과 공유

임승규 기자
| 입력:

- 관내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기업컨설팅 우수사례와 협력 방안 논의 - 5개 기업 대상 컨설팅 20회 운영…인사·노무 관리부터 조직문화 개선까지 지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관내 기업들과 여성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유지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사진 = 이천시청 제공
사진 = 이천시청 제공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 15일 이천시 여성회관에서 관내 기업 대표와 관리자, 이천시청 및 경기광역새일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기업컨설팅 성과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컨설팅을 통해 이룬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성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리다교육컨설팅 박지희 대표의 ‘최신 채용 경향(트렌드)과 효과적인 면접 운영 전략’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경기광역새일센터의 기업지원사업 안내, 기업컨설팅 성과 및 주요 사례 발표, 참여기업과 관내 기업 관계자 간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5개 기업 대상 컨설팅 20회…현장 중심의 실질적 변화 지원

올해 기업컨설팅은 동위기업㈜, ㈜명진로직스, 주식회사 위셀, ㈜제나컴퍼니, ㈜해맛 등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 운영됐다.

컨설팅은 기업별 특성에 맞춰 인사·노무 관리체계 정비, 조직 내 소통 강화, 신규 입사자 적응 지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이 직원 의견수렴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중간관리자의 역할 정립, 업무체계 정비 등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변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직원 교육 확대와 심층 컨설팅 등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여성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성현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기업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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