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8월 주말 '잔디밭영화제 및 문화예술공연' 개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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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11회 진행… 무료 관람 및 다채로운 공연과 명작 영화 상영

경기도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주말과 17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총 11회에 걸쳐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 및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과 17일 대체공휴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행사를 연다. = 경기도청 제공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잔디밭영화제 상영에 앞서 도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싱어송라이터, 퓨전국악,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매회 두 팀씩 만나볼 수 있다. = 경기도청 제공

공연 무대에는 싱어송라이터, 퓨전국악,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인들이 매회 두 팀씩 오를 예정이다.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가수 태종과 여은이 행사의 포문을 열며,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국악예술단 노름마치, 남미 재즈 밴드 쇼루식구, 오케스트라 프롬디스트링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아울러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사 남우석, 퍼니고고, 우카탕카 팀이 관객 참여형 코미디와 버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잔디밭영화제에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명작 영화 11편이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상영작으로는 2026년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와 '너자2',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인생은 아름다워'와 '인턴'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한 국내 독립영화인 '만남의 집' 상영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의 새로운 측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본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대체공휴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독창적인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한 후, 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영화 상영을 시작한다. 도민 누구나 별도의 관람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한여름 밤의 쾌적한 문화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상영작 정보는 경기평화광장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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