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여름 휴가철 맞춤형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3종 선정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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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관광주민증, 1330 관광통역,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으로 국민 여행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경비 부담은 줄이고 여행 편의는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알려드림, 혁신서비스 여름휴가 편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소통혁신24, sotong.go.kr)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내용: 행정안전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소통혁신24, sotong.go.kr)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내용: 행정안전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이번에 선정된 서비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1330 관광통역안내,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다. 이는 최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은 강원 태백, 경기 연천 등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다. 이를 발급받으면 관광지 입장료와 숙박, 음식점,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시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경북 울진 여행에서 이를 발급받아 숙박료 10% 할인 혜택을 받은 직장인 사례처럼, 체험과 음식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여행 경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지난 6월 새롭게 추가된 충남 보령, 전남 담양 등 8곳을 포함해 현재 전국 52개 지역, 1천500여 개 가맹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발급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국내외 관광객이 여행 중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330 관광통역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일본인 친구와 부산을 여행하던 중 다국어 관광 정보 안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을 해결한 대학생의 사례처럼, 이 서비스는 언어 장벽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관광지와 교통, 숙박, 음식점, 축제 등 다국어 관광 정보는 물론, 관광 불편 신고 상담과 긴급 상황 발생 시 통역 지원도 가능하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와 문자채팅을 통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휴가 비용에 부담을 느끼던 직장인이 회사의 지원 사업 참여로 휴가비를 지원받아 저렴하게 숙박을 예약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의 휴가비를 포인트로 받게 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과 교통, 체험 및 레저 등의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중견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 소통혁신24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홍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더 많은 국민이 공공서비스를 활용해 부담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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