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어협회, '제3회 관상어관리사' 시험 공고… 이번엔 응시료 전액 면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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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까지 원서 접수…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연계 3일 집합교육 수료자 대상. 숙박·식비 전액 지원으로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

(사)한국관상어협회가 관상어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제3회 관상어관리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응시 수수료 전액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8월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내용 이천시청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응시료·숙식비 전액 지원… 파격적인 혜택

이번 자격시험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관상어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교육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양수산인재개발원에서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3일간의 숙박과 식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이번 회차에 한해 자격시험 응시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다만, 왕복 교통비는 본인 부담이며 자격증 취득 시 발급비 5만 원은 별도로 발생한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현장 투입 인재 육성

교육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짜였다. 총 18시간 동안 진행되는 커리큘럼에는 관상어 관련 법령 및 정책, 국내외 산업 동향, 수산질병 관리, 아쿠아스케이프 및 수족관 관리, 비바리움과 팔라다리움의 이해 등이 포함된다. 사료와 영양, 사육과 번식, 애완 양서류 사육관리법 등 전문적인 지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시험 과목 및 접수 방법 상세 안내

자격시험은 교육 마지막 날인 9월 18일 오후에 치러진다. 시험 과목은 관상어 사육과 번식, 수족관 관리, 사료와 영양, 질병 관리, 종류 및 기초생태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과목당 10문항씩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원서 접수는 8월 4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한국관상어협회 사무국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교육 및 시험은 최소 인원 15명 미달 시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한국관상어협회 관계자는 "최근 반려생물 및 아쿠아스케이프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상어 전문 관리 인력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라며, "전문적인 이론과 실무 노하우를 습득하고 공신력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관련 종사자와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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