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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천공항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상반기 출국자만 1497만명 돌파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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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스와 함께 안전의식 제고 홍보… 출국 전 전용 앱 확인 및 긴급상황 대처법 안내

외교부가 올 상반기 해외 출국자가 1497만 명을 돌파하며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학생 서포터스와 함께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외교부 제공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우리 국민은 약 2957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6월 말 기준으로 이미 약 1497만 명이 출국하는 등 해외여행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처럼 급증하는 해외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필수적인 해외안전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민준 외교부 영사안전정책과장은 현장에서 캠페인을 이끌며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은 사전에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현지에서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출국객들에게 갑작스러운 사건·사고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출국 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방문지의 안전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영사안전콜센터나 관할 재외공관에 신속하게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한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와 협력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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