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폭염에 대비해 농작업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밀착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후 변화에 맞춘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28일 율면농협 회의실에서 포도연구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폭염 대응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농작업 안전기술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이천시포도연구회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난 3월부터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예방 물품 보급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위험성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농가 현장 방문 상담(컨설팅)을 통한 위험 요소 발굴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폭염이 극심한 시기에 예방 물품 사용에 대한 현장조사를 별도로 실시하여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꼼꼼하게 검증했다.
현장 맞춤형 밀착 지원에 대한 농가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과 예방 물품 활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라며 "포도연구회가 이천의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 및 농촌환경 변화로 인한 온열질환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농촌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프로그램과 기술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이번 평가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농업인 안전 보장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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