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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원봉사,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9일까지 시청서 특별 전시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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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 청년 작가 협업… 캐릭터 굿즈 전시 및 스탬프 랠리 이벤트 진행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협력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낸 특별 기획 전시가 이천시청에서 열리고 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이천시청 1층 로비에서 '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실제 사연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년 작가들이 웹툰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자리다. 자원봉사가 특별하고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숙한 활동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다채로운 웹툰 작품뿐만 아니라 도자기 접시, 머그컵, 앞치마, 친환경 가방(에코백), 우산 등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이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도장 깨기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전시 관람, 사진 촬영 공간 인증,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한 성수석 이천시장은 작품 속 주인공으로 소개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가 멋진 웹툰으로 소개돼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자원봉사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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