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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IRP' 확산 팔 걷었다… 임직원 116명 선가입

이민수 기자
| 입력:

국내 최초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 9월까지 전국 순회 설명회 및 대국민 홍보 병행

내용 고용노동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고용노동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공적 기금형 개인형 퇴직연금인 '푸른씨앗 IRP'의 가입 확산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공단은 "공단에서 먼저 가입하고 국민과 함께 키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에 돌입했으며, 현재까지 가입한 853명 중 116명이 공단 임직원일 정도로 내부에서부터 자발적인 선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임직원이 먼저 가입해 제도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국민의 신뢰와 참여를 넓혀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5일 본부에서 열린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지역본부와 공단병원을 비롯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언론 인터뷰,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자체 전광판,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국민 홍보도 병행한다.

지난 7월 1일 정식 출범한 '푸른씨앗 IRP'는 근로자는 물론 자영업자, 노무제공자 등 소득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제도다. 공적 제도로서의 높은 신뢰성과 전담운용기관(OCIO)의 전문적인 자산운용, 장기 자산관리 서비스, 복잡한 금융상품 선택 부담을 줄인 편의성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출범식에서 "푸른씨앗 IRP는 일하는 국민 누구나 공적 기금의 전문적인 자산운용 서비스를 활용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라며 "공단 임직원부터 직접 경험하고 그 장점을 제대로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국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소득 안전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입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푸른씨앗 IRP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입 방법은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또는 푸른씨앗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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