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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야생동물 포획에 2800만원 푼다… 피해방지단 9월 모집

이민수 기자
| 입력:

관내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 대상… 농작물 피해 예방 및 농가 보호 목적

내용 이천시청 일반 공고 참조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이천시청 일반 공고 참조 / 이미지 Generated by AI

경기도 이천시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2800만 원 규모의 보조사업을 실시한다.

이천시는 '2027년 유해야생동물 포획사업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2800만 원이며, 사업 추진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주요 사업 내용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대응을 위한 피해방지단 운영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이천시에 본부나 지부를 두고 해당 공모 분야에서 주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또는 등록된 민간단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9월 2일부터 9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천시청 환경보호과 환경기획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해야 할 서류는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각 1부이며, 관련 서식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고시 및 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이천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필요성, 타당성, 적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지속되는 만큼, 이번 보조사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피해 방지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관련 법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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