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오는 9월 5일 서희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으로 막을 올린다. 공모전은 이천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서희 선생의 외교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희선생과 AI, 시간을 넘나드는 지혜'를 주제로 치러졌다. 시상식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우수 창작자들에게 상이 수여된다. 이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시대 콘텐츠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 창작자들의 역량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대중에게 친숙한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 교수는 '서희의 외교 지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고려 시대 뛰어난 지략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서희 선생의 결단력과 소통 방식을 재조명하며,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현대인들이 갖춰야 할 지혜와 가치를 심도 있게 짚어볼 예정이다.
이천시립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이라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역사를 다루는 인문학 강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하는 이천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 및 시상식 참여 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세 일정 및 안내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서희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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